해외선교

3월 넷째주 몽골 예수사랑교회 소식입니다
2021-04-01 11:22:3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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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오늘은 몽골에서 눈이 와서 추운 날이었습니다. 몽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하로에 200 명을 넘어 많이 나와서 정부에서 다시 통금을 시켰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주부터 월요일마다 지교회 지도자들이랑 같이 온라인으로 말씀을 나누고 기도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수요일마다 청년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금요일마다 교회 성도들 다 같이 온라인으로 찬양하고 기도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컬리야 언니가 인도해서 성도들이랑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보이나, 빌게 언니, 투굴투르 3 명이 어치마 언니 집에서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께 영광!.

지난주에 아짜, 보이나, 어기, 투굴투르, 어리걸 4 명이 제웰마 할머니 집에 가서 청소해 드렸다. 집이 오래동안 청소 안해서 냄새가 심했고, 엉망스러웠습니다. 또 할머니께서 밥을 제대로 못 드셔가지고 몸이 수척하였습니다. 빌게 언니하고 어요나 언니께서 집에 모셔서 맛있는 밥을 해드렸습니다. 할머니가 거의 혼자 사십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 술을 마시고 일을 안 한답니다. 청소할 때 할머니 아들도 있어가지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교회 성도들은 성경을 매일 읽고 있습니다. 이제 성도들이 사사기를 읽고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하나님과 개인 관계를 맺는, 기도하는 성도들 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롱살라 예수사랑교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 어리걸, 설교를 아짜가 했습니다. 헌금 480.000 투그릭.

시웨거비 예수사랑교회 어른 8 명, 헌금 60.000 투그릭, 토요일날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참드만 예수사랑교회 어른 8 명, 어린이 8 명, 헌금 30.000 투그릭.

다르항 예수사랑교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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